함안소방서장(차차봉)는 마산대학교 응급구조과 2학년 재학생 3명이 지난달 21일부터 4주간 구급차 동승실습을 무사히 마쳤다고 밝혔다.
구급차 동승실습은 응급구조과 학생에게 현장실습 기회를 제공하고 각종 응급상황별 대처 능력 향상과 이를 통한 전문 응급의료종사자 양성에 기여하기 위해 실시되고 있다.
실습생들은 가야119안전센터를 비롯해 각 센터에 배치돼 구급대원과 함께 현장으로 출동해 응급환자 처치 및 응대요령, 응급장비 사용 및 운용법, 안전사고 방지요령 등 구급활동에 임해 응급처치 능력을 익혔다.
함안소방서장은 실습생들에게 “이번 구급차 동승 실습을 통하여 훌륭한 응급구조사로 거듭날 수 있는 소중한 시간이 됐길 바란다”고 강조했다.
김태욱 객원기자 t2sfkim@korea.kr <저작권자 ⓒ FPN(소방방재신문사ㆍ119플러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함안소방서 예방안전과 민경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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