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포소방서(서장 이재옥)는 지난 19일 오후 신수동 본서에서 마포경찰서장, 의용소방대원 및 직원들과 함께 지역 구민 안전을 위한 협력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이번 간담회는 기관 간의 상호 유기적인 협조체계 구축으로 구민 생활 안전의 초석을 마련하고 치안복지를 증진시키는 등 안심 마포 만들기 사업의 성공적인 추진을 위한 의견을 교환했다.
이재옥 소방서장은 “구민의 생명과 안전을 책임지는 핵심적인 두 기관이 긴밀한 업무체제를 구축해 구민의 체감안전도를 높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조정훈 객원기자 20121114@seoul.go.kr <저작권자 ⓒ FPN(소방방재신문사ㆍ119플러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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