담양소방서 장성119안전센터는 19일부터 25일까지 7일 간 주민들이 안전하고 편안한 설 연휴를 지낼 수 있도록 ‘설 연휴 대비 소방특별조사’ 실시 계획을 밝혔다.
장성119안전센터는 설 연휴기간 이용객이 급증하는 재래시장 및 대형마트 등 판매시설, 고속ㆍ시외버스 터미널 같은 장소에 대해 소방특별조사를 벌이고 재난발생 시 신속한 대응을 위해 소방차 길 터주기와 화재예방 캠페인을 진행한다.
또 연휴기간 기동순찰을 강화해 다중이용시설의 피난통로 확보와 화재취약요인을 점검할 계획이다.
김태진 객원기자 k20000669@korea.kr <저작권자 ⓒ FPN(소방방재신문사ㆍ119플러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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