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남부소방서, '문화와 안전의 협업의 장' 구축문화유산의 이해의 폭을 넓히고 소방안전문화 정착을 위한 노력
광주 남부소방서(서장 이성연)는 28일 오전 10시부터 양림동 소재 역사 문화재 우일선 선교사 사택 등 소방공무원 40여명과 문화재 관계자 20여 명이 참여하여 '문화와 안전의 만남' 행사를 실시했다.
이번 행사는 소방과 문화재 관계자 간 문화와 안전에 대한 각각의 전문성을 공유하여 겨울철 화재로부터 소중한 문화유산을 보호하자는데 그 취지를 두고, 문화재 탐방, 각 문화재 별 중요보호대상 및 소방시설 확인 하는 시간을 통해 문화재 보호의 비정상의 정상화 실현을 위하여 다각적으로 논했다.
또한 시민들에게 문화재 화재예방에 대한 관심을 유발하고 문화재에 대한 소중함을 일깨워 주기 위하여 문화재 관계자와 소방공무원이 합동으로 겨울철 화재예방 및 문화재 보호캠페인을 더불어 실시했다.
이성연 남부소방서장은 "전통과 역사를 고스란히 담고 있는 문화재는 우리의 소중한 자산이며, 그 가치와 소중함을 보존하기 위해서 문화재 화재예방과 더불어 신속한 화재 대응체계 확립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뜻을 밝혔다.
김기남 객원기자 qksdi1528@korea.kr <저작권자 ⓒ FPN(소방방재신문사ㆍ119플러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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