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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주소방서, 설 연휴 특별경계근무 체제 돌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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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재완 객원기자 | 기사입력 2016/01/29 [15:55]

진주소방서, 설 연휴 특별경계근무 체제 돌입

김재완 객원기자 | 입력 : 2016/01/29 [15:55]
▲ 진주소방서 청사 사진     © 김재완 객원기자

 

진주소방서(서장 최기두)는 민족 대 명절인 설을 맞아 내달 5일부터 11일까지의 기간 동안 관내 화재 등 재난 및 각종 응급사항에 대처하기 위해 설 연휴 특별경계근무 체제에 돌입한다고 밝혔다.

 

이 기간 동안 진주소방서는 소방관서장을 중심으로 현장대응 및 상황관리에 만전을 기하고 취약대상에 대한 24시간 화재예방 감시체계를 구축한다. 또한 119구조ㆍ구급대 긴급대응태세 구축 및 생활안전서비스 강화를 통해 시민들이나 고향 방문객들이 편안한 명절을 맞이할 수 있도록 총력을 펼쳐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 밖에도 연휴기간 동안 귀성객의 이동이 많은 버스터미널 부근에 119구급대를 전진 배치해 응급환자 발생 시 신속한 응급처치와 병원이송 등의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최기두 진주소방서장은 “연휴는 자칫 들뜬 분위기와 안전 불감증 등으로 인해 대형 재난의 발생 위험이 도사리고 있다”며 “연휴기간 동안 장시간 건물을 비울 경우에는 가스, 전기시설 점검 철저 등 주위에 화재위험 요인이 없는지 다시 한 번 확인해 주기를 당부한다”고 말했다.

 

김재완 객원기자 kjw119@korea.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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