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고
광고
광고
광고

통영소방서, 사고예방을 위한 고드름 제거

광고
주세정 객원기자 | 기사입력 2016/01/29 [16:45]

통영소방서, 사고예방을 위한 고드름 제거

주세정 객원기자 | 입력 : 2016/01/29 [16:45]

 

통영소방서(서장 조길영)는 최근 강한 한파에 이어 날씨가 풀리면서 도심 속 시민들의 안전을 위협하고 있는 고드름 제거에 나섰다고 밝혔다.


통영소방서 119구조대는 지난 26일 통영시 미수동 건물 외벽에 붙어있는 고드름이 행인을 덮칠 위험이 있어 지상에 안전구역을 설치한 후 외벽창문을 통해 안전하게 제거했다. 이날 제거한 고드름은 건물 외벽에 얼어붙어 떨어지지 않는 상태였지만 날씨가 풀리면 고드름이 녹아 지나가는 행인이 부상을 당할 수도 있었다.


소방서 관계자는 “날씨가 풀리면서 고드름이 녹아 떨어질 경우 지나가는 시민들이 크게 다칠 수 있으므로 대형 고드름 발견시 119에 신고해 도움을 요청하는 것이 가장 안전한 방법”이라고 말했다.

  

주세정 객원기자 2001619j@korea.kr

광고
릴레이 인터뷰
[릴레이 인터뷰] “적재적소 역량 발휘할 응급구조사 배출 위해 노력”
1/5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