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남부소방서, 겨울철 대형화재 취약대상 ‘집중관리’이성연 남부소방서장, 빛고을 전남대학교 병원 현장방문 지도
광주 남부소방서 이성연 서장은 지난달 29일 오전 11시 관내 대형화재 취약대상인 빛고을 전남대학교병원을 방문해 현장안전지도를 실시하고 관계자와 간담회를 통해 소방안전대책에 대해 논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현장 지도방문은 각종 재난발생 시 다수의 인명피해 등 대형사고의 우려가 높은 주요 화재취약대상을 방문해 소방시설, 비상구 확보 여부를 확인하고 관계인과의 간담회(안전교육)등을 통해 자율적인 안전관리체계를 확립하고자 추진됐다.
남부소방서는 현재 관내 빛고을 전남대학교병원 등 23개소의 대형화재취약 대상을 선정해 주기적인 현장점검과 관계인 협력을 통한 소방합동훈련 등을 통해 소방안전관리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
이성연 남부소방서장은 “대형화재는 사전에 예방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기 때문에 관계자들이 자율 안전관리에 만전을 기해 시민들이 신뢰하고 안전하게 이용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해 주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김기남 객원기자 qksdi1528@korea.kr <저작권자 ⓒ FPN(소방방재신문사ㆍ119플러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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