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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랑소방서, 설연휴 대형화재취약대상 현장 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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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옥배 객원기자 | 기사입력 2016/02/01 [09:48]

중랑소방서, 설연휴 대형화재취약대상 현장 지도

김옥배 객원기자 | 입력 : 2016/02/01 [09:48]

 

중랑소방서(서장 이석훈)는 지난달 29일 오후 중랑구 면목동 홈플러스를 방문해 설연휴 대비 대형화재취약대상 현장지도 및 점검에 나섰다.

 

이번 현장점검은 이석훈 중랑소방서장이 직접나서 화재 등 재난 발생 시 다수 인명피해가 높은 대형판매시설의 현황을 파악하고 안전관리 상태를 확인하는 한편 대상물 관계자와 간담회를 통해 현장의 목소리를 수렴, 효율적은 화재예방체계를 모색하고자 마련됐다.

 

 

이석훈 중랑소방서장은 “설 연휴 기간동안 대형화재 취약대상을 지속적으로 방문해 단 한건의 안전사고도 발생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김옥배 객원기자 kob21c@seoul.g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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