담양소방서(서장 김도연) 옥과119안전센터(센터장 이정주)는 지난 2일 설 명절을 맞이해 관내 형편이 어려운 이웃을 방문해 화장지, 라면 등 생필품 전달과 건강 체크 및 애로사항 청취 등 대화의 시간을 나눴다.
담양소방서 옥과119안전센터는 주변의 어려운 가정을 돕기 위해 연말연시를 비롯하여 각종 명절 때 꾸준히 봉사활동을 전개해오고 있다.
옥과119안전센터 센터장 이정주는 “밝게 웃으시는 모습을 보니 뿌듯하고 보람을 느꼈던 뜻 깊은 시간이었고 화재를 비롯한 모든 재난현장에서 지역주민의 인명 및 재산을 지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며 “소외된 불우이웃에게 참사랑을 실천하는 지역의 참 봉사단체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배영규 객원기자 callme0979@korea.kr <저작권자 ⓒ FPN(소방방재신문사ㆍ119플러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담양소방서 옥과119안전센터 소방교 배영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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