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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대 지체장애인, 만취해 구급대원 성추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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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홍 기자 | 기사입력 2016/02/05 [11:41]

50대 지체장애인, 만취해 구급대원 성추행

이재홍 기자 | 입력 : 2016/02/05 [11:41]

[FPN 이재홍 기자] = 만취해 쓰러져 있던 50대 지체장애인이 출동한 119구급대원을 성추행하고 폭력까지 행사했다.

 

전북소방본부에 따르면 3일 오후 8시 20분경 전북 전주의 한 도로에 장애인이 쓰러져 있다는 신고를 받은 119구급대가 현장으로 출동했다.

 

만취한 채 쓰러져 무릎을 다친 지체장애인 유모(54)씨를 발견한 구급대원들은 구조를 위해 유씨에게 다가갔다. 그러자 유씨는 여성 구급대원의 엉덩이를 만지고 남성 구급대원의 얼굴을 주먹으로 한 차례 가격했다.

 

상황을 전해 들은 소방본부는 즉시 경찰에 신고했다.

 

경찰은 유씨를 상대로 사건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이재홍 기자 hong@fpn119.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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