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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소방서, 평여센터 현장 2차 안전사고 방지에 노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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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명 객원기자 | 기사입력 2016/02/11 [16:36]

여수소방서, 평여센터 현장 2차 안전사고 방지에 노력

김동명 객원기자 | 입력 : 2016/02/11 [16:36]

 

▲ 평여센터 현장 2차 안전사고 방지에 노력   © 김동명 객원기자


여수소방서(서장 최동철) 평여119안전센터는 지난 2월 10일 당번 직원을 대상으로 현장에서 2차 사고방지에 대한 전달교육과 토의를 진행했다.   

 

이번 교육은 지난달 1월 31일 부산 사하구 을숙도대교 위 교통사고 현장조치 과정에서 후방 진입차량에 의해 구조대원 공상자 발생(중상 1, 경상 1), 이에 따라 소방활동 중 2차 안전사고 방지를 위해 안전요원 배치 및 긴급신호용 불꽃 신호기를 설치하여 현장활동 중 안전사고 방지에 만전을 기하고자 마련된 시간이다.

 

교육 내용에는 현장지휘관의 통제하에 교통사고 현장 출동시 2차 사고방지를 위한 선 안전조치 후 구조활동 실시와 현장상황 최우선 원칙 적용 안전 매뉴얼 이행철저에 중점을 두고 교육했으며 직원들간의 경험 및 토의를 통해 교통사고 현장에서 2차 안전사고 방지를 위해 여러 의견도 교환했다.

 

아울러 야외에서는 안전사고 예방대책으로 지원 된 자동차 긴급신호용 불꽃신호기에 대한 실습을 통해 야간 교통사고 현장에서 적극적으로 사용할 수 있도록 준비했다. 
  

평여119안전센터장은 “대원들의 안전이 우선이 된 상태에서 요구조자를 구하는 것이 더욱더 신속하고 정확 한 구조가 이뤄지며 특히 현장활동 시 안정장비 착용을 직원들에게 더욱더 강조했다”고 말했다. 

 

김동명 객원기자 cangood0871@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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