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PN 선근아 기자] = 12일 오후 1시 5분경 경기도 파주의 한 스티로폼 공장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불은 30분 만에 진화됐지만 샌드위치 패널 소재 공장 건물 1동(851㎡)와 기계, 스티로폼 등을 태워 소방서 추산 2억6천9백만원의 재산 피해를 냈다.
다행히 공장 직원들은 모두 대피해 인명 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공장 관계자와 목격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선근아 기자 sun@fpn119.co.kr <저작권자 ⓒ FPN(소방방재신문사ㆍ119플러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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