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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주 비닐재생공장 화재… 원자재 50톤 불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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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근아 기자 | 기사입력 2016/02/16 [09:32]

양주 비닐재생공장 화재… 원자재 50톤 불타

선근아 기자 | 입력 : 2016/02/16 [09:32]

[FPN 선근아 기자] = 16일 오전 0시 5분경 경기도 양주의 한 비닐재생공장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다행히 인명 피해는 없었지만 불은 건물 한 채(264㎡)와 원자재 50톤을 태워 소방서 추산 9천5백만원의 재산 피해를 내고 2시간 30여분 만에 꺼졌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공장 관계자와 목격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선근아 기자 sun@fpn119.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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