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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주소방서, 정월대보름 특별경계근무 돌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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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재완 객원기자 | 기사입력 2016/02/16 [16:50]

진주소방서, 정월대보름 특별경계근무 돌입

김재완 객원기자 | 입력 : 2016/02/16 [16:50]
▲ 남강둔치 달집 태우기 행사     ©김재완 객원기자

 

진주소방서(서장 최기두)는 오는 20일부터 23일까지 정월 대보름 기간 화재예방 및 초기 대응태세 강화를 위한 특별경계근무에 돌입한다고 밝혔다.

 

이번 특별경계근무는 소방공무원, 각 지역 의용소방대원 등 880여 명을 동원해 각종 화재 및 응급상황에 대비하기 위해 소방차 전진배치, 민속행사장 주변 대형화재취약대상 등 다중이용시설에 대한 기동·유동순찰을 중심으로 추진된다.

 

특히 칠암동 남강 둔치, 평거동 남강둔치에서는 많은 인파가 운집해 달집 태우기 행사가 추진될 예정으로 화재진압차량과 구급차량을 현장에 배치해 신속한 초기 대응체계 구축할 계획이다.

 

최기두 진주소방서장은 “달집태우기, 쥐불놀이, 풍등 날리기 행사 등 불을 사용하는 주요 행사장에서 인근 주택과 산림으로 불이 확대되지 않도록 각별한 주의가 요구된다”며 “여러 곳의 민속행사로 인해 화재발생 위험이 높은 만큼 행사장 안전대책 마련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김재완 객원기자 kjw119@korea.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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