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폐기물처리업체서 불… 폐기물 20톤 불타
선근아 기자 | 입력 : 2016/02/17 [10:32]
▲ 16일 발생한 울산 폐기물처리업체 화재 현장에서 소방관이 진화 작업을 벌이고 있다. © 연합 |
|
[FPN 선근아 기자] = 16일 오후 5시 36분경 울산시 울주군의 한 폐기물처리업체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불은 적재된 폐기물 20톤과 컨베이어 벨트 등을 태우고 2시간 50여 분 만에 진화됐다. 다행히 인명 피해는 없었다.
소방당국에 따르면 해당 업체는 가연성 폐기물을 압착해 재활용하는 3천3백㎡ 규모의 창고식 공장으로 현장에는 100톤가량의 폐기물이 적재돼 있었다.
소방당국은 폐기물에서 화재가 시작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선근아 기자 sun@fpn119.co.kr
<저작권자 ⓒ FPN(소방방재신문사ㆍ119플러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119플러스 웹진
- 소방전문 매거진 119플러스 웹진 과월호 보기
- www.fpn119.co.kr/pdf/pdf-fpn119.html
- 네이버 스토어 구독 신청하기
- 국내 유일 소방전문 매거진 119플러스를 가장 빨리 만나는 방법!
- smartstore.naver.com/fpn119
- 소방용품 정보를 한 눈에! '소방 디렉토리'
- 소방용품 품목별 제조, 공급 업체 정보를 알 수 있는 FPN의 온라인 디렉토리
- www.fpn119.co.kr/town.html?html=town_list.html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