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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등포 지하주점 화재… 방화 추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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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근아 기자 | 기사입력 2016/02/17 [10:33]

영등포 지하주점 화재… 방화 추정

선근아 기자 | 입력 : 2016/02/17 [10:33]

[FPN 선근아 기자] = 17일 오전 0시 1분경 서울 영등포구의 한 지하 1층 주점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불은 20여 분 만에 진화됐지만 주점 내부를 태워 소방서 추산 3천만원 상당의 재산 피해를 냈다.

 

인명 피해도 발생했다. 주점 밴드 마스터 강모(52)씨가 연기에 질식해 숨졌고 주점 사장 송모(49, 여)씨는 오른팔과 기도에 화상을 입어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다.

 

소방당국은 화재 전 주점 내부에서 다투는 소리가 들렸다는 주변 진술에 따라 방화로 인한 화재로 보고 정확한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선근아 기자 sun@fpn119.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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