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PN 선근아 기자] = 21일 오전 0시 14분경 충남 청양의 한 양계장에서 불이 났다.
불은 1시간 16분 만에 가까스로 꺼졌다. 이 불로 양계장(1천980㎡)에 있던 닭 3만5천 마리가 소사해 소방서 추산 3억7천5백만원의 재산 피해가 발생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선근아 기자 sun@fpn119.co.kr <저작권자 ⓒ FPN(소방방재신문사ㆍ119플러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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