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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양소방서, 문화재 점검 및 소화기 기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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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경만 객원기자 | 기사입력 2016/02/24 [15:48]

담양소방서, 문화재 점검 및 소화기 기증

김경만 객원기자 | 입력 : 2016/02/24 [15:48]
▲ 담양소방서장 문화재 관계자에게 소화기 기증     ©김경만 객원기자

 

담양소방서(서장 김도연)는 지난 19일 미암일기(담양군 대덕면 소재) 방문해 관계자에 대한 자율안전관리 교육과 국가지정 보물(미암일기:유희춘의 일기초 11책) 보관장소인 미암박물관(모현관)에 소화기를 전달해 비치했다.

 

이날 방문 목적은 우리의 귀중한 문화 유산인 문화재(보물) 보호를 위해 자체 소방시설 관리유지상태 및 난로 등 화기취급상태, 소방차 출동로 확보를 위한 장애물 방치여부 등을 확인하고 자체 방화관리 능력 향상을 위한 관계자 소방안전교육을 실시했다.

 

▲ 담양소방서장 화재예방을 위한 문화재 현지확인 및 관계자 교육 실시     ©김경만 객원기자

 

김도연 담양소방서장은 “겨울철 소방안전대책 일환으로 관내 문화재(60개소) 및 국가지정 보물(13개소)에 대한 방문 교육을 지속적으로 실시 할 것”이라며 “불에 취약한 보물(책, 그림)등 보관 장소에 소화기를 지속적으로 보급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김경만 객원기자 kgm841@korea.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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