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영소방서(서장 조길영)는 지난 23일 소방안전대책협의회(위원장 류귀식) 회원 등 20명이 참석한 가운데 지역 안전문화 조성과 겨울철 소방안전대책 추진사항 협의 등을 위한 간담회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소방안전대책 협의회는 ▲소방안전을 위한 민관 공동노력과 실질적인 활동 추진 ▲상호정보 및 기술교류를 통한 동반자 관계 구축 ▲지역주민의 안전의식 및 위기관리능력 향상에 기여 등 자율적인 소방안전관리 문화 확산으로 각종 재난을 사전에 예방하고자 구성된 민간단체이다.

이번 간담회는 전통시장 보이는 소화기 설치와 겨울철 소방안전대책과 국가안전대진단 추진사항 협의 등 민관 협업을 통한 화재안전관리 등에 대해 논의했다.

류귀식 워원장은 “지역의 각종 재난을 사전에 예방하기 위해 소방서와 함께 협업해 안전한 통영을 만들고 더불어 소방발전에 도움이 되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 하겠다”고 전했다.

주세정 객원기자 2001619j@korea.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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