담양소방서 옥과119안전센터는 지난 22일 정월대보름 달집태우기 야외 행사에 불이 이용하는 위험성이 있어 특별 안전점검을 실시했다.
특별 안전점검은 정월 대보름 민속놀이에서 안전사고가 발생할 것을 대비해 사전 행사장 확인점검을 실시하고 의용소방대원을 행사 기간동안 행사장에 근접 배치했다.
주요 점검내용은 달집태우기 주변 화재 위험성 차단, 음식물 준비 관련 가스 안전, 전기 안전 등 3개 분야로 이뤄졌다. 특히 달집태우기 주변 화재예방은 달집 주변 화재 안전거리 확보 여부, 바람 방향, 소화기 배치 등을 고려한 관람객 위치 선정 등을 점검했다.
옥과119안전센터 센터장 이정주는 “정월대보름 맞이 행사의 경우 불을 이용하는 행사가 많아 사고 위험성이 높으므로, 안전관리에 철저를 기해 시민들이 안전하게 축제를 즐길 수 있도록 안전사고 예방에 철저를 기하겠다”고 밝혔다.
배영규 객원기자 callme0979@korea.kr <저작권자 ⓒ FPN(소방방재신문사ㆍ119플러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담양소방서 옥과119안전센터 소방교 배영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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