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남부소방서, 소외된 이웃에게 ‘사랑나눔 실천’소외된 이웃과 함께 따뜻하고 훈훈한 사회분위기 조성
광주남부소방서(서장 이성연)는 지난 24일 오후 2시경 남구 주월동 소재 도움이 손길을 기다리는 1가구를 선정해 공직자 ‘자율봉사활동’을 실시했다.
이번 자율봉사 활동은 따뜻하고 훈훈한 사회분위기 조성을 위해 외롭고 소외된 이웃과 나눔을 실천하고자 공직자가 솔선수범해 봉사활동을 시행했다.
이날 남부소방서 직원은 도움의 손길을 기다리는 이웃을 방문해 주택 내 환경정리와 전기ㆍ가스시설 등을 점검하고 혈압, 혈당을 측정했으며 생필품과 위로금을 전달했다.
소방서 관계자는 “매월 모든 직원이 일정액을 자율 모금한 봉사활동기금을 이용해 관내 사회복지시설과 홀몸 노인 가정을 방문해 위문금과 생활 필수품을 전달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사회의 관심에서 소외된 불우한 이웃을 찾아 자율봉사활동을 실시해 시민들에게 한발 더 다가가는 소방공무원이 되고자 한다”는 뜻을 전했다.
김기남 객원기자 qksdi1528@korea.kr <저작권자 ⓒ FPN(소방방재신문사ㆍ119플러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광주 남부 소방서 홍보담당자 김기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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