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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부소방서, 노인요양시설 관계자 간담회

자율소방안전관리 정착위한 소방안전교육ㆍ애로사항 접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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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기남 객원기자 | 기사입력 2016/02/26 [11:41]

남부소방서, 노인요양시설 관계자 간담회

자율소방안전관리 정착위한 소방안전교육ㆍ애로사항 접수

김기남 객원기자 | 입력 : 2016/02/26 [11:41]

 

광주남부소방서(서장 이성연)는 지난 23일 오후 3시부터 관내 노인요양시설 등 31개소 관계자들과 함께 소방안전협의회를 개최하고 소방안전관리에 대해 토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최근 노인인구의 증가와 맞물려 요양시설이 크게 증가함으로서 시설의 안전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으며 요양시설에서 크고 작은 안전사고도 빈번히 발생하고 있는 추세이다.

  

특히 남구의 경우 사회복지시설의 수가 많고 시설 특성 상의 공기가 맑은 곳에 건축되는 경우가 많아 비교적 소방서로부터 원거리에 위치하고 있다.

  

남부소방서는 간담회를 통해 노인요양시설의 관계자들에게 안전교육을 실시하고 애로사항을 접수해 실질적 소방안전관리가 될 수 있도록 관계자들과 협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남부소방서 문희준 현장대응과장은 “거동이 불편한 어르신들이 많이 수용된 요양시설은 화재가 발생하면 많은 인명피해가 발생할 우려가 높아, 평소 시설 관계자들이 화재예방 관련지식을 갖추고 안전관리에 최선을 다 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김기남 객원기자 qksdi1528@korea.kr

광주 남부 소방서 홍보담당자 김기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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