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남부소방서, 대형화재취약대상 안전관리 ‘집중’자율관리체계 정착을 위한 현장방문 지도 및 간담회
광주 남부소방서 이성연서장은 26일 오전 11시 관내 대형화재 취약대상인 씨티재활의학과 요양병원을 방문해 소방안전지도를 실시하고 관계자와 간담회를 통해 소방안전대책에 대해 논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현장 지도방문은 각종 재난발생 시 다수의 인명피해 등 대형사고의 우려가 높은 주요 화재취약대상을 방문해 소방시설, 피난로 확보 여부를 확인하고 관계인과의 간담회(안전교육)등을 통해 자율적인 안전관리체계를 확립하고자 지속적으로 추진 중이다.
남부소방서는 현재 관내 씨티재활의학과 요양병원 등 23개소의 대형화재취약대상을 선정해 주기적인 현장점검과 화재시 패닉현상에 대비한 구체적인 매뉴얼 게재 및 교육 관계인 등을 통해 소방안전관리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
이성연 남부소방서장은 “대형화재는 사전에 예방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기 때문에 관계자는 교육과 훈련 시에 실질적인 체험식 소방교육 및 훈련이 될수 있도록 노력해 주기 바란다”라고 당부했다.
김기남 객원기자 qksdi1528@korea.kr <저작권자 ⓒ FPN(소방방재신문사ㆍ119플러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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