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일 오전 4시 53분경 부산 동구 범일동에 위치한 천막 점포에서 불이 나 인근 상점 5곳을 태우고 50분 만에 꺼졌다.
이날 불은 천막과 공구 등 건물 내부 200㎡를 태워 소방서 추산 8천만원 상당의 재산피해를 냈다.
소방과 경찰은 펑하는 소리와 함께 불길이 치솟았다는 주변 목격자의 진술을 토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선근아 기자 sun@fpn119.co.kr <저작권자 ⓒ FPN(소방방재신문사ㆍ119플러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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