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PN 선근아 기자] = 1일 오후 9시 40분경 전북 전주의 한 아파트 지하에서 불이 났다.
이 불로 발생한 연기가 아파트 각 세대 화장실로 유입되며 주민 80여 명이 긴급 대피하는 소동이 벌어졌다. 60여 세대에는 전기 공급이 끊기기도 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지하실 배전반의 전기 합선으로 인한 화재로 보고 정확한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선근아 기자 sun@fpn119.co.kr <저작권자 ⓒ FPN(소방방재신문사ㆍ119플러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
많이 본 기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