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양천구 다세대주택 4층서 불… 주민 6명 대피, 인명피해 없어
김태윤 기자  | 입력 : 2025/09/22 [13:13]
[FPN 김태윤 기자] = 12일 오전 8시 31분께 서울 양천구 신정동의 한 다세대주택 4층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이 불로 4층 발화 세대 내부가 일부 소실되는 등의 재산피해가 났다. 주민 6명이 대피해 다행히 인명피해는 나오지 않았다. 소방대원 50여 명이 차량 16대와 함께 현장에 출동해 20분 만에 화재를 진압했다.
소방은 베란다에서 불이 시작된 거로 보고 정확한 원인과 피해 규모를 조사하고 있다.
김태윤 기자 tyry9798@fpn119.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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