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남부소방서, 자위소방대 훈련평가 최우수 기관 표창남구 지역 자위소방대 훈련평가 최우수 대상 3곳 표창 수여
광주광역시 남부소방서(서장 이성연)는 전국에서 처음 시행된 자위소방대 훈련평가를 운영해 우수한 성적을 거둔 3개 기관에 대해 2일 오전 9시 남부소방서 대회의실에서 표창장을 수여했다고 밝혔다.
이번 훈련평가는 남구지역 49개 기관 별로 남부소방서 훈련평가관이 방문해 각 기관의 직원들로 구성된 자위소방대의 소방훈련을 화재소화분야, 화재전파 등 통보분야, 대피분야, 참여도 분야로 나눠 평가를 실시했다.
이번 훈련평가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둔 3곳은 원광대한방병원(주월동), 전사랑힐링센터(서동), 봉선시장 상인회(봉선동)이며 각 대상은 근무자들이 소화기와 옥내소화전을 활용한 초기 화재진압분야와 효율적인 대피 유도 분야에서 높은 점수를 받아 우리 동네에서 가장 소방훈련을 잘한 곳으로 선정됐다.
소방서 관계자는 “소방훈련의 질을 높이기 위해서 훈련평가를 올해 훈련을 실시해야 하는 전 기관으로 확대 운영하겠다”며 “시민이 안전하고 행복한 광주를 만들기 위해 다양한 시책 추진에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김기남 객원기자 qksdi1528@korea.kr <저작권자 ⓒ FPN(소방방재신문사ㆍ119플러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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