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PN 선근아 기자] = 6일 오전 6시경 충북 청주의 한 플라스틱 사출기 공장에서 불이 났다.
이 불로 공장 안에서 찌꺼기 제거작업을 하던 근로자 2명이 화상을 입고 병원으로 옮겨졌다.
불은 공장 내부 10㎡를 태우고 약 26분 만에 진화됐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공장 내 유증기로 인한 화재로 보고 정확한 원인과 피해 규모를 조사하고 있다.
선근아 기자 sun@fpn119.co.kr <저작권자 ⓒ FPN(소방방재신문사ㆍ119플러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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