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남부소방서(서장 이성연)는 7일부터 31일까지 교육연구시설과 대형공사장 등 대한 소방특별조사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조사는 계절ㆍ시기ㆍ취약시설별 소방특별조사를 추진해 화재 등 안전사고를 미연에 방지하기 위해 시행되며 남부 관내 103개 대상에 대해 진행할 예정이다.
소방특별조사반은 대상물을 방문해 관계자의 소방안전관리업무 이행실태 확인, 소방시설 유지·관리 및 정상작동 여부 점검, 소방계획서 및 자체점검 이행 여부 등을 집중 확인하고 위반 사항에 대해서는 벌금, 과태료 등 강력한 행정조치를 취할 방침이다.
소방서 관계자는 “소방특별조사를 통해 소방대상물 관계자의 안전의식과 자율안전관리능력이 크게 향상되고 시민의 화재에 대한 경각심도 한층 높아질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김기남 객원기자 qksdi1528@korea.kr <저작권자 ⓒ FPN(소방방재신문사ㆍ119플러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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