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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영소방서, 봄철 취약대상 73개소 소방특별조사대상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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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세정 객원기자 | 기사입력 2016/03/08 [11:44]

통영소방서, 봄철 취약대상 73개소 소방특별조사대상 선정

주세정 객원기자 | 입력 : 2016/03/08 [11:44]

 

통영소방서(서장 조길영)는 지난 7일 예방안전과 사무실에서 2016년도 봄철 소방특별조사 심의 위원회를 개최하여 선정된 대상에 대한 집중 안전관리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위원회는 관내 학원 등 교육연구시설 및 비상경보설비 이상 설치된 656개소의 대상물 중 화재발생 우려가 높거나 최근 대형화재가 발생한 시설과 유사한 대상, 건축물 내에 다중이용업소와 숙박시설 및 노유자 시설 등이 있는 대상에 대해 면적, 층수, 건축년도, 영업장수를 고려해 선정했다.

 

그 밖에도 최근 3년간 화재가 발생한 대상물과 소방시설관리업자가 점검인력 배치기준을 위반하였거나 허위 또는 부실하게 점검한 대상도 포함했다.

 

이날 심의회에서는 정철 예방안전과장을 위원장으로 소방안전대책협의회 위원 등 6명이 참석해 관내 소방대상물의 위험성 여부를 재평가하고 대상별 특성 등을 감안해 세병관을 비롯해 총73개소를 최종 선정했다.

 

통영소방서는 선정된 대상에 대해 주기적인 현장확인과 소방특별조사, 관서장 안전컨설팅 등 다양한 방법으로 예방활동을 추진할 예정이다.

 

주세정 객원기자 2001619j@korea.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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