괴산 양돈농장서 불…새끼돼지 160마리 폐사
선근아 기자 | 입력 : 2016/03/08 [16:52]
8일 4시 2분께 충북 괴산군 청안면 금신리 양돈농장에서 불이 나 1축사 1동 33㎡를 태우고 8분 만에 진화됐다.
이 불로 새끼돼지 160마리가 폐사해 약 3천500만원의 재산피해가 발생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선근아 기자 sun@fpn119.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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