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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 휴업중 상점에서 화재…1명 사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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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근아 기자 | 기사입력 2016/03/08 [16:54]

전주 휴업중 상점에서 화재…1명 사망

선근아 기자 | 입력 : 2016/03/08 [16:54]

7일 21시께 전북 전주시 다가동의 한 가게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이번 화재로 가게 안에 있던 김모(64)씨가 숨졌고 물건 등을 태우고 350여만원의 재산 피해를 발생시켰다. 불은 2시간여 만에 진화됐다.

 

이 가게는 화재 당시 휴업 상태에서 문이 잠겨 있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선근아 기자 sun@fpn119.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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