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7일 오전 9시 20분경 경기도 포천시 가산면 소재의 한 가구공장 창고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불은 약 1시간 50분만에 진화됐지만 창고 건물 2동과 집기류 등 소방서 추산 1억4천만원의 재산 피해를 냈다. 다행이 인명피해는 없는 것으로 조사됐다.
소방 당국은 현장 조사를 통해 추가 피해 상황과 화재 원인 등을 파악하고 있다.
선근아 기자 sun@fpn119.co.kr <저작권자 ⓒ FPN(소방방재신문사ㆍ119플러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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