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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탄 반도체용 화합물 제조공장서 불… 직원 부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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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근아 기자 | 기사입력 2016/03/09 [11:41]

송탄 반도체용 화합물 제조공장서 불… 직원 부상

선근아 기자 | 입력 : 2016/03/09 [11:41]

지난 7일 오전 11시경 경기도 송탄시 칠괴동에 있는 반도체용 화합물 제조공장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화재는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당국에 의해 15분만에 꺼졌지만 창고건물 1개동(100㎡)을 태우고 소방서 추산 2천만원 상당의 재산피해를 냈다. 직원 A씨(23세)도 팔과 다리에 화상을 입고 병원에서 치료 중이다.

 

경찰은 “배관에서 플러나온 휘발성 물질인 폐기물(솔벤트)을 플라스틱 통에 담는 과정에서 ‘펑’ 소리와 함께 불이 붙었다”는 복격자 진술 등을 토대로 화재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선근아 기자 sun@fpn119.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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