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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남동공단소방서, 화재피해 주민센터 큰 호응 얻어

각종 피해 복구 및 구호제도 안내로 주민들에게 큰 도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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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 영 기자 | 기사입력 2007/07/13 [12:41]

인천남동공단소방서, 화재피해 주민센터 큰 호응 얻어

각종 피해 복구 및 구호제도 안내로 주민들에게 큰 도움

최 영 기자 | 입력 : 2007/07/13 [12:41]
▲인천남동공단 소방서에서는 화재피해주민을 위한 센터를 운영중에 있다.     © 인천남동공단소방서 김지혜 객원기자

 
인천남동공단소방서(서장 정진우)가 운영하고 있는 '화재피해주민 지원센터'가 피해주민들의 조속한 생활안정에 기여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올해 상반기에 남동공단소방서 관내에서는 모두 362건의 화재가 발생하여 2명의 인명피해(부상2)와 5억8400만원의 재산피해가 났고 이재민은 21가구 65명이 발생했다.
 
이에 따라 화재를 당한 피해주민의 생활현장으로 직접 찾아가서 평소에는 잘 모르는 각종 피해복구 및 구호제도를 안내ㆍ지원함으로써 피해주민이 근심을 덜고 신속히 재활할 수 있도록 '화재피해주민지원센터'를 적극 활용해 167건의 안내 및 지원을 한 것으로 나타났다.
 
지원분야별 주요 성과로는 화재관련 정보 제공에 따른 화재증명원 발급 59건, 구호물(금)품지원 등 생활지원 20건, 납세연장 등 국세ㆍ지방세 안내에 따른 세제혜택지원 36건, 자원봉사자ㆍ소방차량 등을 활용한 피해복구지원활동 11건, 기타 41건 등이 이루어져 시민들로부터 큰 호응을 받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앞으로도 인천남동공단소방서는 ‘화재피해주민지원센터’운영 성과를 바탕으로 보다 질적으로 심화된 고객만족 혁신을 체계적으로 추진하고 대표적인 주민 밀착형 고품질 시민보호 장치를 마련하기 위하여 고객 중심의 지원절차 개선 및 유관기관․단체간 공조체계 구축과 긴밀한 업무협의로 고객 감동과 고객 만족 소방행정서비스 제공에 더욱 더 주력해 나갈 방침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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