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광주남부소방서 여성의용소방대에서 어른신에게 무료급식 봉사활동을 실시하고 있다.    © 남부소방서 사진제공

광주남부소방서 여성의용소방대(대장 윤남숙) 대원 30여 명은 9일 서동 소재 ‘사랑의 식당’ 무료 급식소를 방문해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사랑의 무료급식 봉사활동을 펼쳤다.

남부소방서 여성의용소방대는 매월 정기적으로 자율봉사활동 계획을 수립해 주변의 소외된 이웃과 어르신을 대상으로 봉사활동을 펼쳐오고 있다.  

남부소방서 여성의용소방대 윤남숙 대장은 “의용소방대 본연의 임무인 화재 및 재난상황에서의 소방활동 보조업무에도 최선을 다함은 물론이고 사회적 약자인 독거노인들에 대한 지속적인 관심과 도움이 되는 봉사활동 역시 적극적으로 추진하겠다”며 지속적인 봉사활동을 약속했다.

김기남 객원기자 qksdi1528@korea.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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