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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양소방서, 봄철 산악 인명구조 훈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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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경만 객원기자 | 기사입력 2016/03/29 [15:32]

담양소방서, 봄철 산악 인명구조 훈련

김경만 객원기자 | 입력 : 2016/03/29 [15:32]

담양소방서(서장 김도연)는 지난 25일과 28, 29일 3일간 담양군 용면 치재산 가마골생태공원 일원에서 119구조대원 13명이 참여한 가운데 산악사고대비 인명구조 훈련을 실시했다.

 

이번 훈련은 봄철 등산객 증가로 산악사고 발생 빈도가 많아지는 시기에 신속ㆍ정확한 인명구조를 위한 것으로 낙석, 추락 등 다양한 산악사고 발생에 대비해 ▲산악구조용 들것을 이용한 환자 이송요령 ▲계곡 도하 인명구조법 ▲암벽ㆍ급경사 구조법 ▲저체온증ㆍ심정지 환자 산악인명구조기법 등을 유형별로 구분해 체계적으로 진행했다.

 

김도연 담양소방서장은 “국민들께 등산안전수칙 준수와 정해진 등산로를 이용한 안전 산행을 부탁드린다”며 “구조대원의 지속적인 훈련을 통해 신속하고 안전한 인명구조를 위한 119구조대원 현장 대응능력 함양에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김경만 객원기자 kgm841@korea.kr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지키는 일에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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