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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서소방서, 재난현장 대비 긴급구조 통제단 훈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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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철훈 객원기자 | 기사입력 2016/04/01 [15:54]

강서소방서, 재난현장 대비 긴급구조 통제단 훈련

김철훈 객원기자 | 입력 : 2016/04/01 [15:54]

 

▲ 긴급구조통제단이 가동되어 신속하게 상황단계에 맞춰 행동하고 있다.     © 김철훈

서울 강서소방서가 재난 대응과 수습능력 배양을 위한 훈련을 가졌다.

강서소방서는 지난 30일 오후 4시 강서구 등촌동에 위치한 두산위브센티움에서 재난상황을 가정한 긴급구조통제단 훈련을 진행했다.

긴급구조통제단 훈련은 발생 가능한 재난상황을 설정하고 기관단체별 역할분담을 통해 불의의 대형재난 사태에 효율적으로 대응할 수 있는 능력 향상과 최종적으로는 시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기 위함이다.

 

이번 훈련은 두산위브센티움에서 원인미상의 화재가 발생해 건물 전체로 연소가 확대되고 다수의 사상자가 발생한 상황을 가정해 긴급구조통제단 가동, 유관기관의 재난 수습 및 복구 순으로 진행됐다.

 

특히 긴급구조통제단 운영요원의 개인임무 및 행동요령 등 위기대응 역량 강화를 중점으로 실시 됐다.

 강서소방서 김병로 서장은 "재난상황은 장소와 시기 등이 정해져 있는 상황에서 오는 것이 아니기 때문에, 정형화되지 않은 유동적인 훈련을 통해 재난대응 및 수습능력을 키워 시민의 생명과 재산보호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김철훈 객원기자  chul5738@seoul.g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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