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이들이 물소화기 체험을 하고 있다.     © 성주현 객원기자

청주서부소방서(서장 김유종)는 1일 가경동에 위치한 미소어린이집 교사와 원생 20여 명이 소방서를 방문해 소방서 소개 및 소방안전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날 교육은 어린이들에게 소방서에서 하는 일을 소개하고, 어린이 눈높이 맞게 화재 시 대피요령과 신고요령 등을 교육했으며 직접 물소화기 체험도 해보는 유익한 시간을 가졌다.

교육을 진행한 배현주 소방관은 “다양한 소방안전교육과 프로그램 개발을 통해 어린이들의 조기 안전문화 정착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성주현 객원기자 joohyeons@korea.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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