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PN 선근아 기자] = 3일 오전 1시경 충북 음성의 한 양계장에서 불이 났다.
불은 계사 14동과 관리건물 1동, 차량 등을 태워 소방서 추산 1억4천만원의 재산 피해를 내고 1시간 40여 분 만에 꺼졌다.
출하를 끝낸 시점이라 계사는 비어 있었다.
경찰은 양계장 주인 A(68)씨를 상대로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선근아 기자 sun@fpn119.co.kr <저작권자 ⓒ FPN(소방방재신문사ㆍ119플러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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