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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서부소방서, 용화사 합동소방훈련

목조문화재는 화재예방이 최우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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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주현 객원기자 | 기사입력 2016/04/07 [11:26]

청주서부소방서, 용화사 합동소방훈련

목조문화재는 화재예방이 최우선!

성주현 객원기자 | 입력 : 2016/04/07 [11:26]
▲ 사직119안전센터와 용화사 자위소방대가 합동소방훈련을 실시했다.     ©성주현 객원기자

 

청주서부소방서 사직119안전센터(센터장 정진규)는 지난 6일 오후 청주시 서원구 사직동에 위치한 용화사에서 화재 발생 시 초기 대응능력 향상을 위한 합동소방훈련을 실시했다.

 

이날 훈련에는 소방공무원 및 자위소방대 2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관내 중요 목조문화재인 용화사에서 화재가 발생한 시나리오를 바탕으로 119신고, 화재상황 전파, 소화기와 소화전을 이용한 초기 화재진압, 자위소방대의 임무ㆍ역할 분담, 인명대피 훈련 등 실제 재난상황과 같이 진행됐다.

 

정진규 센터장은 “화재에 취약한 중요 목조문화재는 예방이 최우선이며 화재발생 시 관계자들의 초기진압 및 대응이 가장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성주현 객원기자 joohyeons@korea.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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