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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대 남성 마포대교 한복판에서 시위

농민생활 안정을 위한 시위 벌이다 제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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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정훈 객원기자 | 기사입력 2016/04/10 [15:43]

50대 남성 마포대교 한복판에서 시위

농민생활 안정을 위한 시위 벌이다 제지

조정훈 객원기자 | 입력 : 2016/04/10 [15:43]
▲ 현장 안전조치를 하는 마포소방서와 마포경찰서 대원들     © 조정훈 객원기자

 

지난 8일 오후 50대 남성이 여의도 방향 마포대교 중간지점에서 화물차량을 정차 한 후 시위를 벌여 마포소방서(서장 이재옥) 차량 5대, 인원 18명이 출동했다.

 

이 남성은 정치권에 농민생활 안정을 요구하며 마포대교 한복판에서 볍씨에 인화물질을 뿌려 불을 피우려 시도하던 중 출동한 마포소방서 대원들에 의해 제지당했다.

 

현장에 출동한 마포소방서 대원들과 마포경찰서 측은 차량 통제 후 도로 위에 뿌려진 볍씨를 함께 수거하며 10분 만에 현장상황을 수습했고 해당 사건을 일으킨 남성은 조사를 위해 곧바로 경찰에 연행됐다.

  

조정훈 객원기자  20121114@seoul.go.kr

마포소방서 홍보담당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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