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일 오전 11시 41분께 청주시 청원구 오창읍의 한 포장용 상자제조 공장에서 불이 났다.
이 불로 이 공장 직원 A(56)씨 등 4명이 연기를 들이마셔 가까운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다.
불은 공장 1동 2천770㎡ 모두 태우고 신고를 받고 출동한 119 소방대에 의해 오후 1시 40분께 진화됐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피해 규모와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저작권자 (C) 연합뉴스.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저작권자 ⓒ FPN(소방방재신문사ㆍ119플러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
많이 본 기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