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보성소방서는 4.13 총선이 치러지는 가운데 거동이 불편한 장애인과 노약자을 위한 ‘119투표도우미’를 운영했다.
질병이나 사고로 거동이 불편한 장애인과 노약자에게 제공되는 119투표도우미는 사전 투표일(8, 9일)과 선거 당일(13일) 119구급차로 자택에서 투표소까지 데려다 주고 투표가 끝난 후 다시 자택까지 데려다 주는 서비스다.
소방서 관계자는 “선거가 안전하고 원활히 치러질 수 있도록 119 투표도우미를 운영했다”며 “거동불편 등으로 투표라는 소중한 권리를 포기하지 않도록 적극 지원했다”고 말했다.
김상빈 객원기자 sbhj1114@korea.kr <저작권자 ⓒ FPN(소방방재신문사ㆍ119플러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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