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일 오후 6시 반경 서울 강동구 성내동의 한 골목길에서 운행하던 2006년식 벤츠 CLS55 AMG 차량 보닛에서 불이 나 약 5분 만에 진화됐다.
차량 운전자인 A씨는 보닛에서 연기가 나는 것을 확인하고 곧바로 119에 신고했으며 대피해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차체를 정밀 감식하는 등 화재 원인을 조사할 계획이다.
선근아 기자 sun@fpn119.co.kr <저작권자 ⓒ FPN(소방방재신문사ㆍ119플러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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