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PN 선근아 기자] = 20일 오전 3시 10분께 대구시 동구 신천동에 위치한 아파트에서 불이 나 아파트 내부를 모두 태우고 2천여만 원의 재산피해 냈다.
아파트 2층에서 일어난 이 불로 장 모씨가 화상을 입고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으며 15층짜리 아파트 내에 있던 주민들은 모두 대피했다.
진화 작업은 소방차 16대와 40여명의 인력이 투입됐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장씨 등을 상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선근아 기자 sun@fpn119.co.kr <저작권자 ⓒ FPN(소방방재신문사ㆍ119플러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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