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회의는 일반시민을 포함한 시민청렴자문위원 9명이 참석했으며 청렴환경 조성 및 잔존 부조리 척결을 위한 협력방안 마련, 최근 업계동향 및 여론 수렴을 통한 신속한 대응능력 확보, 현장에서 느끼는 고객만족도 모니터링 및 개선사항 발굴, 금품수수, 향응제공 등 부조리 예방을 위한 계도 및 홍보활동 등으로 투명한 119서비스를 구현하는데 힘을 보태겠다고 다짐했다.
이귀홍 영등포소방서장은 “청렴환경 조성과 부조리 척결을 위해 자율적 감시체계를 강화하고 공직자와 시민이 함께 만들어가는 청렴문화 확산에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