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성소방서(서장 이수영)는 관내 유해물질 취급 사업장 대상으로 재난상황에 대비하는 구조대책 훈련을 계획해 실시한다고 밝혔다.
관내 유해물질 취급 사업장 72군대 대상으로 월별로 대상을 정해 재난상황이 발생했을 때 활동하는 소방대원이 유해물질 취급사항을 사전에 알고 충분히 대응할 수 있도록 고성소방서 구조대에서 자체적으로 계획수립하여 훈련을 실시하고 있는 중이다.
유해물질이란 산업안전보건규칙 별표12의2에 따른 가솔린 등 169종의 유해물질이다.
고성소방서 구조대장은 “관내 유해물질 취급사업소에서 화재가 발생하게 됐을 때 해당 사업장의 유해물질을 사전에 파악해 신속하게 화재진압 및 인명구조를 하기 위해 철저히 훈련을 해 대비할 것”이라고 말했다.
윤태우 객원기자 ytw1228@korea.kr <저작권자 ⓒ FPN(소방방재신문사ㆍ119플러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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