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평소방서(서장 송정호)는 26일 대회의실에서 ‘여수 무궁화호 탈선’과 관련해 이에 대비한 도상훈련을 실시했다.
특히 이날 훈련은 증평~도안역 사이에서 기차 탈선으로 다수 사상자가 발생한 상황을 가상 설정해 시행됐으며긴급구조통제단 가동, 유관기관의 임무 발표와 토의 및 강평 순으로 진행됐다.
송정호 증평소방서장은 “유관기관과의 유기적인 협조체계 구축을 통해 향후 발생할 수 있는 대형 재난 사고 대처에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금정훈 객원기자 kum4438@korea.kr <저작권자 ⓒ FPN(소방방재신문사ㆍ119플러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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