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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령소방서 최신형 굴절차량 배치, 주공아파트 소방훈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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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전경 객원기자 | 기사입력 2016/04/26 [11:21]

의령소방서 최신형 굴절차량 배치, 주공아파트 소방훈련

이전경 객원기자 | 입력 : 2016/04/26 [11:21]

 

의령소방서(서장 오경탁)에 최근 15년이 지난 기존 굴절차를 폐기하고 최신형 굴절차량이 배치해 고층건물에서 생활하는 군민들의 안전을 책임질 수 있게 됐다.

  

이번에 도입된 굴절차량은 최대 전개높이 28미터로 아파트 기준으로 9층 높이까지 전개할 수 있고 승강기에는 소방관 2명이 탑승할 수 있어 화재진압 및 인명구조 등 현장활동에서 중요한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에 최신형 굴절차량 도입과 함께 26일 오전 고층건물인 주공 아파트에서 화재 진압과 인명구조훈련을 실시했다.

 

이번 훈련은 주공아파트와 소방관서 합동훈련으로 화재발생 시 대피, 소화, 인명구조훈련을 비롯해 소방차길터주기 캠페인, 소소심 교육 등을 시행했다.

  

오경탁 의령소방서장은 “최근 고층건축물 화재가 사회적 관심이 높은 만큼 현장대응을 위해 항상 대비를 하고 있으며 소방차량이 원활히 출동할 수 있도록 소방출동로 확보에 적극적인 동참을 당부한다”고 말했다.

 

이전경 객원기자  supia0227@korea.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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